전동킥보드 21만대 시대...입법조사처 “체계적 제도정비로 안전한 정착 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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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9-26 15:45:37
[사진=ChatGPT 4o 생성]
개인형 이동장치(PM)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보행자 편의 증진과 라스트 마일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체계적인 법제도 정비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18일 발표한 ‘개인형 이동장치, 보행에 도움인가? 위협인가?’ 보고서에서 PM이 교통수단으로서 사회적 효용을 인정받고 있지만, 안전성 강화와 보행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급속한 성장세 속 안전성 확보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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